미수금 관리 — 납품하고 못 받은 돈, 빠뜨림 없이 챙기는 법
주문관리AI 팀2026년 7월 12일8분 읽기
납품업에서 미수금은 사고가 아니라 일상입니다. 식당도, 마트도, 회사도 그 자리에서 돈을 주지 않습니다. 월말에 모아서 정산하는 게 관행이니까요. 문제는 외상 자체가 아니라, 얼마를 받아야 하는지 정확히 모르는 상태입니다. 이 글에서는 미수금이 새는 지점과, 빠뜨림 없이 챙기는 실전 방법을 정리합니다.
미수금이 새는 세 지점
- 기록 누락 — 납품은 했는데 장부에 없는 건. 청구 자체가 안 되니 그냥 사라지는 돈입니다. 미수금 관리의 구멍은 대부분 여기입니다.
- 단가 불일치 — 나는 3만 원으로 청구했는데 거래처는 2만 8천 원으로 기억하는 경우. 근거 자료가 없으면 결국 깎아주게 됩니다.
- 청구 지연 — 두세 달 지난 청구는 거래처도 확인이 어렵습니다. 시간이 지날수록 받기 어려워지는 게 미수금입니다.
원칙: 납품과 기록 사이에 시간을 두지 않는다
미수금 관리는 월말에 하는 일이 아니라 납품하는 순간 시작됩니다. 순서는 이렇습니다.
- 주문이 오면 바로 장부에 — 옮겨 적기가 밀리면 누락이 생깁니다. 주문접수 AI로 문자·카톡을 붙여넣는 순간 거래처·품목·수량·단가가 장부에 담기니, “기록 누락”이라는 구멍이 애초에 막힙니다.
- 납품 시 거래명세서를 남긴다 — 나중에 “이거 받은 적 없는데요”가 나와도 근거가 있습니다. 거래명세서에 꼭 들어가야 할 항목을 참고하세요.
- 월말엔 거래처별 합계만 확인 — 기록이 쌓여 있으면 정산은 집계를 확인하는 일이 됩니다. 장부에서 거래처별 납품 내역이 자동으로 묶이니, 청구서 만들 재료가 이미 준비돼 있는 셈입니다.
월말 정산 루틴 만들기
- 마감일을 정하세요 — “말일 마감, 5일까지 청구”처럼 고정된 리듬이 있어야 거래처도 따라옵니다.
- 청구 전에 거래처별 내역을 훑어보세요 — 수량 0, 단가 빈칸처럼 어색한 행이 없는지. 이상한 행 하나가 거래처와의 실랑이가 됩니다.
- 받을 돈과 받은 돈을 구분해 표시하세요 — 입금 확인 표시만 꾸준히 해도 “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모르는 돈”이 사라집니다.
자주 하는 실수
- 머릿속으로 외상 관리 — 거래처가 5곳만 넘어도 반드시 샙니다.
- 청구를 미룸 — 오래된 청구일수록 깎입니다. 리듬이 무너지면 미수금이 쌓입니다.
- 근거 없이 청구 — 명세서 없는 청구는 거래처 기억과 싸우는 일이 됩니다.
자주 묻는 질문
Q. 몇 달 치 미수금이 이미 쌓여 있으면 어디서부터 시작하나요? 지금부터의 납품을 먼저 정확히 기록하세요. 과거 건은 거래처별로 기억나는 것부터 정리해 청구하되, 앞으로의 구멍을 막는 게 우선입니다.
Q. 거래처가 명세서를 안 받으려고 하면요? 종이를 안 받아도 괜찮습니다. 발행 기록 자체가 내 쪽 근거가 되니, 남기는 습관이 중요합니다.
미수금 관리의 8할은 “받을 돈을 정확히 아는 것”이고, 그건 납품 순간의 기록에서 나옵니다. 로그인 없이 데모에서 주문 붙여넣기부터 거래처별 집계까지 직접 확인해보세요.